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광양 벚굴 섬진강 벚꽃 보고 벚굴도 먹고

by 아이루스 2022. 3. 29.
728x90
반응형

광양 벚굴 벚꽃 보고 벚굴도 먹고 

6시 내고햐에 나올만한 광양 벚굴 크기...

지금이 가장 맛있을때라고 한다. 


벚굴은 수심 4미터의 바닷물과 강물이 만나 염분농도가 30% 정도인 기수해역에서 자란다.
물속에서 마치 벚꽃처럼 살랑거리는 것처럼 보이는 벚굴의 모양은 그렇게 예쁠 수가 없다.


1월부터 4월말까지 채취가 가능하고 그 기간에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때를 놓치면 먹을 수 없는’ 그야말로 ‘제철음식’의 왕이다.


벚굴은 일반 굴의 약 5배 가량 크다. 실제로 위가 작은 사람은 3개만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다. 


 “벚굴이 이맘 때 가장 부드럽고 맛이 좋은 이유는 산란을 앞두고 벚굴에 함유된 아미노산과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등과 같은 영양소가 강화되기 때문이다”


벚굴은 물이 빠졌을 때 채취가 가장 잘 된다. 망덕, 하동, 사천 등 남해안에서만 채취된다

일반 굴보다 영양가가 높은 벚굴은 산란을 시작하는 5월초가 되면 쓴 맛이 강해 먹기가 어렵다.

매화, 벚꽃이 피어있는 지금이 가장 맛있을 때다

벚굴 맛있게 먹는 방법’
 ①냄비에 물을 조금 넣고 삶다가 수증기가 밖으로 새어나오면 1분후에 불을 끈다. 
 ②칼과 코팅된 장갑을 준비한 다음 날개를 통통 쳐서 칼날을 내부로 넣어 관자를 잘라준다.
 ③관자를 자른 후 벚굴을 꺼내 초고추장, 묵은 배추김치와 함께 먹는다.  

 

섬진강 벚꽃길
남한 5대강 중 오염되지 않은 최후의 청류로 꼽히는 섬진강변에는
구례를 대표하는 3km가량의 벚나무 가로수 길이 국도 17호선과 19호선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1992년부터 조성된 이 벚꽃길은 섬진강변을 따라 조성되어 있어 봄의 향기를 느끼면서 멋진 드라이브를 경험할 수 있다.
교통량이 많지 않아 산책하기에도 좋으며 마라톤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다.
섬진강 벚꽃길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아울러 섬진강에는 은빛으로 반짝이는 은어를 비롯하여 참게 등 30여 종의 담수어가 서식하고 있다.
섬진강 주변의 식당에서는 은어회와 은어구이를 맛볼 수 있으며 참게의 시원한 맛을 곁들인 민물 매운탕은 섬진강을 찾는 많은 여행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728x90
반응형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  (0) 2022.04.04
실어증  (0) 2022.03.31
우엉 효능  (0) 2022.03.29
코로나 오미크론 증상  (0) 2022.03.26
라게브리오  (0) 2022.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