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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기 씨가 최근 딸의 결혼 소식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의 딸 이연지 씨는 오는 6월 15일, 축구 국가대표 정우영 선수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
이광기 씨는 1985년 KBS 드라마 '해돋는 언덕'으로 데뷔한 이후, '태조 왕건', '정도전', '태종 이방원' 등 다양한 사극에서 활약하며 중견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 또한, 2009년 아들의 안타까운 사망 이후 미술에 관심을 갖게 되어, 현재는 파주에서 '갤러리끼'를 운영하며 아트 디렉터로도 활동 중입니다 .
이연지 씨는 과거 아버지와 함께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는 미술계에서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예비 신랑 정우영 선수는 독일 분데스리가 우니온 베를린 소속으로 활약 중이며, 결혼 후 두 사람은 독일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
이광기 씨는 인터뷰를 통해 "맨 처음엔 나도 놀랐다"며 "둘이 친구처럼 지내는 건 알고 있었는데, 사귀는 건 작년에 결혼 승낙 받으러 오고 상견례를 하면서 알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
이번 결혼 소식은 이광기 씨 가족에게 큰 기쁨이자 새로운 시작을 의미합니다. 앞으로도 이광기 씨와 그의 가족에게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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