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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돈바스

by 아이루스 2022.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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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 대해 알아보자. 
돈바스 전쟁이 계속 되고 있는곳이다. 우크라이나 돈바스지도를 통해 위치를 알아보자. 

우크라이나 돈바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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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바스(우크라이나어: Донбас, 러시아어: Донба́сс, 문화어: 돈바쓰) 또는 도네츠 분지(우크라이나어: Донецький басейн, 로마자 표기: Donetskyi basein; 러시아어: Донецкий бассейн, 로마자 표기: Donetskiy bassein)는 우크라이나 동부와 러시아 남동부의 역사적, 경제적, 문화적 지역을 의미하는 명칭이다. 이 명칭은 세베르스키도네츠 강에서 따 왔다. 이 지역은 19세기 말부터 석탄 광산 지역으로 빠르게 진행된 산업화로 인해 도시의 쇠퇴와 오염을 겪고 있는 지역이다.
돈바스는 유로리전에서 우크라이나의 도네츠크주와 루한스크주, 러시아의 로스토프주를 포함한다.[2] 이 지역에서는 2014년 4월 이후부터 돈바스 전쟁을 겪고 있다.


돈바스 내전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우크라이나 최동부 루간스크주와 도네츠크주 일대에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내전을 말한다. ‘우크라이나 내전’으로도 불리는데, 이곳에서는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러시아로의 병합을 원하는 반군들의 교전이 지속되고 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분쟁 지역, 
‘돈바스 내전’은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우크라이나 최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내전을 말한다. 돈바스는 우크라이나 최동부 루간스크주와 도네츠크주 일대를 가리키는 지명으로, 중심 도시는 '도네츠크'이다. 이 지역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러시아(당시 소련) 노동자들이 해당 지역으로 파견되면서 러시아계 인구의 비중이 높아진 곳으로, ‘우크라이나 내전’이라고도 불리는 돈바스 내전의 주 격전지이기도 하다. 


내전의 배경
돈바스 내전은 2013년 11월 시작된 유로마이단 시위로 우크라이나에서 친러 정권(빅토르 야누코비치)이 탄핵 당하고 친서방 과도정부가 들어선 데서 시작되었다. 당시 친서방 정부가 들어서자 러시아계 주민 비율이 높은 크림반도와 돈바스 지역에서는 분리·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2014년 2월 러시아에 의한 크림반도 강제 병합이 이뤄지자, 돈바스 지역에서도 러시아로의 병합을 요구하는 시위가 거세졌다. 

당시 오데사나 하르키우 등 일부 지역에서 일어난 시위는 진압이 이뤄졌으나, 돈바스 지역의 도네츠크주와 루한스크주에서는 시위가 계속됐다. 그리고 그해 4월부터 돈바스 지역의 친러 반군과 이들을 진압하려는 우크라이나 정부군 간에 교전이 시작됐으며, 이는 내전 양상으로 비화됐다. 그러나 돈바스 지역에서는 그해 5월 우크라이나로부터의 분리 독립을 위한 자체 주민투표를 실시했고, 그 투표 결과에 따라 각각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이라는 자치공화국 수립을 선언했다. 그러나 국제사회는 이들 정부를 승인하지 않고 있다. 

민스크 협정의 체결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 수립 이후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 반군 간의 교전이 계속되자 2014년과 2015년 유럽안보협력기구(OSCE)의 중재 아래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에서 정전 협정이 체결되는데, 이것이 ‘민스크 협정’이다. 2014년 9월 체결된 1차 민스크 협정에는 포로 교환, 인도주의적 지원 등의 조항들이 포함됐으나, 협정 체결 2주도 지나지 않아 우크라이나와 분리주의자들 간에 또다시 충돌이 발생하면서 협정은 유명무실해졌다.
 
이처럼 1차 민스크 협정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으면서 2015년 2월 또다시 민스크에서 ‘노르망디 형식 정상회담(러시아·우크라이나·프랑스·독일 4자 정상회담)’이 열려 13개 조항이 담긴 민스크 2차 협정이 체결됐다. 2차 협정은 ▷교전 중단 및 중화기 후진 배치 ▷러시아와의 국경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통제 회복 ▷돈바스 지역의 자치 확대 등을 담았으나 이후에도 대부분의 사항이 이행되지 않았다. 이에 정부군과 반군 간 산발적 교전이 계속되면서 현재까지 약 1만 40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다.

2014년 이후 돈바스, 그리고 현 상황
현재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의 인구는 각각 230만 명, 15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는 우크라이나 전체 인구(4400만 명)의 10분의 1 정도로, 이 지역은 러시아로 병합되기를 원하는 반군들이 장악하고 있다. 이 두 지역은 2014년 자치공화국 선포 이후 러시아화의 흐름이 가속화됐는데, 러시아 화폐인 루블화를 공식 통화로 채택한 것은 물론 학교에서는 러시아어로 러시아 공식 교과과정을 가르치고 있다. 또 DPR의 경우 2021년 러시아 독립기념일인 6월 12일을 국경일로 지정하기도 했다.
 
한편, 국제사회는 반군들이 2014년 수립을 선포한 DPR과 LPR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나, 러시아는 해당 지역 주민 80만 명에게 자국 여권을 발급하는 등 사실상 자국의 위성국가로 간주해 왔다. 그리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22년 2월 21일 DPR과 LPR의 독립을 승인하는 내용의 칙령에 서명한 뒤 이 지역에 평화유지군 파견도 명령했다. 이는 러시아가 지난 2014년 2월 우크라이나 영토였던 크림반도를 자국 영토로 강제로 편입했던 과정과 동일한 것이어서 전 세계의 우려를 낳고 있다. 이에 미국 등 서방은 러시아의 해당 행동을 '침공'으로 규정하고 본격적인 제재에 착수했다. 미국은 2월 22일 러시아 국책은행인 대외경제은행(VEB)과 방위산업 지원 특수은행인 PSB 및 42개 자회사가 서방 금융기관과 거래하지 못하도록 막고 이들에 대한 해외 자산도 동결하기로 했다. 또 영국과 유럽연합(EU)도 이날 로시야은행, 프롬스뱌지은행, 크림반도 흑해은행 등 주요 은행과 신흥재벌 등의 역내 자산동결과 거래금지 등 제재 방안을 발표했다.  
돈바스 내전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돈바스 전쟁 연대기 긴세월동안 전쟁이 진행되어온 곳이다. 




돈바스 전쟁 사건
도네츠크 전투2014년

 슬로비얀스크 전투2014년

 크라마토르스크 전투2014년

 오데사 분쟁 2014년 5월 2일 

오데사 충돌2014년 12월 

오데사 폭탄 테러제1차 

마리우폴 전투

우크라이나-유럽 연합-미국-러시아 제네바 회의 

우크라이나 제네바 성명

볼노바하 체크포인트 공격1차 

도네츠크 국제공항 전투

루한스크 국경 초소 포위

전루한스크 지역청사 공습

우크라이나 공군 일류신 Il-76 격추

러시아 도네츠크 포격

말레이시아 항공 17편국제연합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2166샤크타르스크 구 전투

이즈바린스키 고립지대

제레노폴렘 로켓 공격

루한스크 난민 수송대 공격

호를리우카 전투

일로바이스크 전투

노보아조우스크 전투

제2차 마리우폴 전투민스크 협정

행복을 위한 전투

제2차 도네츠크 국제공항 전투

바흐무크투 전투

피스키 전투

스탄치아 루한스카 전투

부하스 버스 공격

도네츠크 버스 포격 사건

데발체베 전투

3차 마리우폴 전투

2차 민스크 휴전

시로키네 전투

2015년 하르키우 폭탄 테러

마린카 전투

도쿠차예우스크 기습

2021~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위기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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