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우쿠라이나 수도 키예프 외곽 지역에 오늘 러시아군이
집입할 수 있다는 신문기사다, 현제 여행경보 4단계 여행금지 긴급발령이 나있고
우쿠라이나 수도로 나라에서 가장 인기있고 아름다운 휴양지 이자 레크레이션 지역이라고 키에프다
만약 도시는 어떻게 변하게 되려나 ..
여행추천을 보면
키예프 여행 첫날은 도시의 주요 문화유산과 우크라이나 역사상 중요한 사건들을 기념하는 박물관을 둘러보는 코스를 추천한다. 13세기 몽골의 침략에도 굳건히 버텨왔던 골든 게이트에서 여행을 시작해보자. 키예프를 대표하는 성 소피아 대성당과 성 미하일 황금 돔 대성당, 오랜 역사를 간직한 앤드류 거리와 미하일 불가코프 박물관을 들린 후 국립 체르노빌 박물관까지 알차게 둘러보자.
두 번째 날에는 성 블라디미르 대성당에서 여행을 시작한다. 11세기 성 안토니우스에 의해 세워진 정교회의 순례지를 들린 후 2차 세계대전 역사 박물관, 하이드로파크, 키예프 국립 식물원까지 둘러보는 일정이다.
가고 싶었던 성소피아성당...은 성 볼로디미르 대성당은 문화유산들이 건재하기를 바란다.
출처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25일 속보 한국경제tv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들은 25일(현지시간) 중으로 러시아군이 자국 수도 키예프 외곽 지역에 진입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
보도에 따르면 안톤 게라셴코 우크라이나 내무부 장관 보좌관은 이날 오후 러시아의 전차 진격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이번 전쟁의 가장 힘든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키예프 방어군이 해외 동맹으로부터 받은 대전차 미사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나 말리야르 우크라이나 국방부 차관도 이날 오후 러시아군의 키예프 외곽 진입을 경고하고, 우크라이나군이 수적 열세에도 4개 전선에서 진지를 사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날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공을 시작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남·북 3면에서 키예프를 향해 포위망을 좁혀가는 모습이다.
말리야르 차관의 발언이 전해지기 직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오전 4시(한국시간 오전 11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겨냥한 미사일 공격을 재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 공격이 군사 목표물뿐만 아니라 민간 시설까지 겨냥했다며, 민간인을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는 러시아의 주장은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러시아 병력이 거의 모든 방향에서 진격을 저지당했다고 말했다.
이날 새벽 러시아의 미사일 공급이 시작되자 키예프에 공습경보가 울렸다고 로이터가 우크라이나 국영방송을 인용해 전했다.
앞서는 오스틴 로이드 미 국방부 장관은 벨라루스를 경유해 우크라이나에 진입한 러시아 기갑부대가 이날 새벽 키예프에서 32㎞가량 떨어진 지점까지 진격했다고 미 의회에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