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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정보/묵상기도

부활절 준비 묵상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일

by 아이루스 2024.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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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준비 묵상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일



월요일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의 생애에 대한 핵심 목적들 가운데 하나로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리기 위하셔서 사람이 되신 것을 보여드립니다. 예수님께서는, "나와 같이 행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명령의 가장 놀라운 부분은 우리도 예수님처럼 살 수있는능력도 함께 주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자신의 힘으로만 하나님의 아들처럼 살기를 노력하라고 요구하신 것이 아닙니다 - 그분의 부활을 통해서 우리가 그분의 권능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오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남기신 본을 묵상해보세요. 발씻김이 여러분이 처한 여러 관계와 환경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자신의 친구들을 위해 행하신 것과 같은 그러한 가장 기본적인 것을 우리는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실천하여야겠습니까?





화요일

포도원의 예화에서, 우리가 누구인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가지들입니다. 우리가 할 유일한 일은 줄기이신 예수를 붙잡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의 유일한 목적을 성취하게 됩니다. 곧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진정 포도원에서 일어나는 모든 다른 일들은 농부에 의하여 이뤄집니다. 그분이 하나님입니다. 우 리 인간이 아닙니다. 우리가 할 일이라고는 줄기에 붙어있음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서 일을 하실 수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오늘 나 자신은 누구이며 무엇을 하도록 부름을 받았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주님께 메달려, 연결되고, 붙잡혀, 그 안에 거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수요일 -

예수께서 마지막 부탁을 하셨습니다. 다음날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서 미리 아셨지만, 주님의 마지막 기도는 그분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한 기도였습니다. 그분을 따르는 자들을 위한 기도였습니다. 예수님의 기도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 안으로 들어가는 놀라운 창입니다. 그것을 알기 위하여 한 줄 한 줄 주님의 기도를 따라가보세요. 이번 주말에, 전 세계 교회가 연합하여 그분의 부활을 축하할 것이며, 하나님과 하나되며 서로가 하나되는 길을 찾습니다. 예수님의 기도가 우리의 기도가 되고, 세상이 그분의 영광을 보며 하나될 때,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그분을 알게될 것입니다.



목요일 -

여러분 스스로를 예수님의 주검과 함께 했던 그리스도의 제자였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마 여러분의 심장은 찢어지고, 마음은 답답할 것입니다. 이런 것은 유대인의 왕이였던 분에게 일어날 일이 결코 아닙니다. 그 분은 모든 것을 정의롭게하시고, 부숴진 것을 고치시며, 잃어버린 것을 회복시킬 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모든 것들을 사라졌으며 망가졌습니다. 올바른 것이라고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오늘 특별한 시간을 내어서 십자가에서 부터 텅빈 무덤에 이르기까지의 시간과 공간에 살아있는 것처럼 지내보세요. 소망이 떠나간 후 은혜가 오기 전 그 느낌으로 어딘가에서 매일 살고있을 다른 친지분들을 위해 기도해보세요. 이번 주말에 그들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그 분들을 어떻게 부활절 예배로 초대할지를 놓고 하나님께 기도해보세요.



금요일 -

바울은 빌립보서 3장에서, "그리스도와 그분의 부활의 능력과 그분의 고난 가운데 함께하는 교통을 알기 원하고, 그분의 사망 가운데 계신 주님과 같이 되기를" 소망하였다고 했습니다. 이와같은 끔찍한 체험은 아무도 원하지 않지만, 그 기적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실제로 알 수 있게됩니다. 주님의 죽음이라는 폭력의 사건 한가운데 빛나는 것이 평강과 희락과 평온과 은혜임을 깨닫는 순간, 그분처럼 되는 것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게 됩니다. 주님은 그의 삶가운데서 진정 단순하게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였습니다. 이 땅에서 돌볼 분이라고는 친구에게 돌봐줄 것을 부탁했던 어머니가 전부였으며, 유일한 재산은 서로가질려는 병사들에게 던져진 겉옷 하나뿐이었습니다. 그만큼 단순한 삶을 사셨습니다. 오직 갈망하셨던 것은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는데 모든 것을 헌신하는 것이었으며, 하나님 아버지를 완전히 신뢰하는 것이었습니다



토요일 -

그 여자는 옥합을 깨어 모든 향유를 부었습니다. 값비싼 향유를 아낌없이 부었습니다. 옥합을 깬다는 것은 나중에 사용할 것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남길 수 있는 여지를 없애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이 가진 모든 것-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을 주님께 드렸습니다. 예수께서는 사람들이 그녀의 놀라운 사랑에 대하여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최후의 만찬에서도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주님은 자신의 몸을 부수고 그분의 피를 우리에게 부었습니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라."고 하신 말씀을 읽을 때, 성찬식 때의 떡과 포도주 만을 생각하지마시기 바랍니다. 성찬식은 우리를 주님의 소명으로 부르시는 것입니다 . 주님은 주께서 하신대로 우리가 행할 것을 손짓하십니다. 부숴지고 쏟아부어서 모두 드리라고요. 아무것도 남기지 말고 완전히 맡기라고요. 그 것이 주님께서 하신 것을 진실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외형적 예식보다는 내용을 기억하세요. 자신의 인생에서 부서지고 쏟아부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일요일 -

이 놀라운 날, 십자가와, 빈 무덤 등에 대해서 묵상해봅시다. 아울러 "가서 제자를 삼아..."라는 소명에 대해서도 묵상해 봅시다.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전해주신 진정한 복음은 은혜의 기쁜 소식 을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또 다른 제자들을 낳고 열매를 맺도록 준비시키셨습니다. 그 후에 그 제자된 자들이 또 다른 제자들을 만들었기 때문에 이것이 이루어 진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천 년동안 이어져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세대를 포함해서 매 세대 마다 전해진 복음이 때로는 더 약화 되어지기도 합니다. 진정한 열매를 맺기는 커녕 씨없는 포도를 심기도 합니다. 받은 은혜에 감사하면서 예배를 드리고, 전보다 더 큰 도전으로 이 받은 은혜를 전하는 소명을 잘 감당할 수있도록 기도합시다.



부활절 묵상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일​

출처 유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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