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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보셨나요?
영화제 시상식에서 가수들이 축하공연할때 배우들이 보여주는 관객태도가 화제인데요
가수들이 제일 싫어하는 자리가 바로
영화제 시상식이라고 해요
그래서 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질때 배우들의 표정을 보는 재미가 쏠쏠 하다고 하는데
올해도정말 .. 이거 뭐지 라고 해야하는지
배우들의 표정이 그대로 전달되었는데요
바로 박진영의 축하무대였는데요
'Sweet Dreams', 'When We Disco', 'Take On Me', 'Changed Man'을
결합한 축하 공연을 라이브로 선보였습니다.
의상...
화장...
댄스...
어떤 아줌마지?
박진영인줄 모르고 짤만 봤다면 ㅎㅎㅎ
그런데
가장 힘든것은
ㅠㅠㅠ
바로 노래
박진영pd님
그냥 이제 노래는 라이브는 제발 하지 말아주세요
그냥 댄스만 ..보여주세요
저만 듣기 힘들었을까요?
많은 분들이 듣기 힘들어 했을거예요
쉬틈이 없는 가사에..
댄스까지....
ㅠㅠ공기반 소리반을 어디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이성민배우가
“여러분들은 표정을 못 보셨겠지만 박진영 씨가 노래할 때 배우들 표정이 다 잡혔다. 전 TV로 다 봤다. 한 번 꼭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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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 표정이 이해가 되는 무대였어요
2023년 화재성 1위를 장식하실 레전드무대를 만드신 박진영배우님 ..
제발 라이브는 이제 그만 ....
그냥 배우들 관객 태도가문제 아니라
힘들었던걸로...ㅋㅋㅋ
그와중에 우리 김혜수 언니는 정말
고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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