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애는 불가항력
이연불

이 연애는 불가항력 9화
이연애는 불가항력 예고편이 떴다.
예쁜 영상미로 ..
어린 과거의 로운 역할 로 나오는 배우가 말을 타고 조보아를 행해 달리고 있다.
장소가 어디인지 궁금....
봄여름가을겨울을 달려 드디어 성장한 로운이 보이고 .
그 앞에 나무 한그루가 있는데 거기에 앵초 가 서있다.
그 예고편 만을 사람들을 설레게 한다.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이다.
전생과 현생을 이어서 사랑하는 남녀의 이야기 종종 드라마로 제작이 된다.
도깨비가 그랬고,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도 그랬다.
이번 이연불의 재미라하면 로운이라는 배우의 재발견이다. 잘생긴 얼굴 훨친한 키 그것만으로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한데 이번 역에서는 댕댕미 넘치는 귀여움과 냉철함을 갖춘 냉미남 이미지 까지 로운 배우의 새로운 발견이라고 할 수 있겠다.
특히 사랑에 빠진 남자의 뒤로 물러나지 않는 직진 고백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물론 그모습이 자신의 모습이 아니라며 자책하는 냉정한 모습도 있지만 이 드라마의 재미는 바로 로운배우의 팔색조 같은 연기에 그 재미를 1번으로 꼽고 싶다.
그래서 인지 다른 드라마에서 보지 못했던 배우다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더 재미를 더한다고 생각이 든다.
드라마의 제목처럼 이연애는 불가항력 이라는 말이 말해주듯 과거의 인연이 어떤 인연으로 엮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조보아 여주인공 과거 이름이 앵초라는 이름이데 무당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서 인지 주술서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그런 허무맹랑한 주술도.. 드라마의 재미를 더해주는 요소중의 하나일 것이다.
무엇가 소원을 이루어 주는 상자안의 한가지도 아니고 여러가지소원을 이루워주는 상자의 주인공이니 말이다.
이번주는 또 어떤 재미를 더해줄지..
두사람의 연애가 본격적으로 이루어 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일단 로운의 여자친구 약혼자로 나오는 배우가 학폭의 주인공이었다는 점 그리고 드라마상에서 이미 약혼자를 두고도 다른 남자와 잠자리를 한다는 점에서 시청자로 하여금 배신같은 기분은 다 떨쳐버리게 만들었으니...
두사람의 사랑이 어떤 과거에서 시작되어 현재 불가항력이기를 ... 꽁냥 꽁냥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