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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나무 피는 시기 헷갈리기 쉬운 이팝나무 조팝나무 차이점

by 아이루스 2023.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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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피어야할 이팝나무가 벌써 피는 시기 입니다.

 

헷갈리기 쉬운 이팝나무 조팝나무 차이점 알아보았습니다

공조팝 꽃 도 피기 시작해 정말 이팝나무랑 더 헷갈리기 쉽습니다.

 

조팝나무와 이팝나무는 크기도 꽃의 모양도 다르지만, 비슷한 이름 때문에 많은 이들이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헷갈리지 마세요! ‘조팝나무’, ‘이팝나무’ 차이점
조팝나무와 이팝나무는 모두 꽃 모양이 곡식과 닮았다고 해 붙은 이름인데요.

조팝나무는 꽃의 모양이 좁쌀을 튀겨 놓은듯하다고 해 조밥이라고 부르다가 강하게 발음되어 조팝나무가 되었습니다 

이팝나무는 길쭉한 하얀 꽃이 쌀밥과 같다고 해 이밥(쌀밥)이라 부르다가 이팝나무가 되었다. 이팝나무는 이 외에도 여름이 시작되는 절기인 입하(立夏) 무렵에 꽃이 펴 ‘입하목’이라 부르다 이팝나무가 되었다는 설도 있다.

 


▲ 조팝나무꽃
조팝나무의 키는 1~2m로 작은 편이며, 매년 4~5월이면 둥근 꽃잎을 가진 작은 꽃들이 하얀 구름처럼 올망졸망 무리를 지어 피어 있는 것을 전국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반면 이팝나무는 최고 20m까지 자라는 키가 큰 나무로, 5~6월이 되면 길쭉한 흰 꽃이 피어 눈이 내린 듯 나무 전체를 소복하게 뒤덮은 모습을 연출한다. 이팝나무는 근래 들어 가로수로 많이 사용되고 있어 도심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조팝나무 꽃말은 헛고생(링크), 헛수고(기사), 하찮은 일(기사), 노련하다(기사), 노력(기사, 기사 2), 단정한 사랑(기사).


▲ 이팝나무꽃
조팝나무는 햇볕이 내리쬐는 곳이면 어느 곳에서든 잘 자란다. 같은 장미목 콩과에 비슷한 키를 가진 싸리나무와 헷갈리기도 하지만, 싸리나무는 꽃 색이 붉고 주로 7~8월에 꽃이 핀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물푸레나무과의 이팝나무는 쌀밥을 닮은 꽃이 많이 피면 풍년이라 여겼고, 그렇지 않으면 가뭄이 든다고 여기는 등 전통적으로 꽃이 피는 모습으로 그해 벼농사의 풍흉을 점치기도 했다.

이팝나무 꽃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이다.

 

 


▲ 공조조팝나무 꽃

이팝나무 사촌 으로 공조조팝나무꽃 신부의 화환처럼 공처럼 둥글게 뭉쳐서 피어난다. 

 

 잎
잎은 호생하고 피침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며 예두 예저이고 길이 2-5cm, 폭 0.6-2cm로서 상반부에 결각상 톱니가 있으며 양면에 털이 없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엽병은 길이 2-10mm 로서 털이 없다.
 
 열매
열매는 골돌이며 5개로서 털이 없고 7-9월에 성숙한다.
 
 꽃
꽃은 4-5월에 잎과 같이 피고 지름 7-10mm로서 백색이며 가지에 산형상으로 나열된다. 소화경은 길이 1-1.5cm로서 때로는 실같은 소포가 있다. 꽃잎은 둥글며 꽃받침잎은 삼각상으로서 끝이 뾰족하고 털이 없다. 화반은 안쪽에 짧은 털이 있으며 수술은 25개이고 꽃밥은 백색이다.
꽃받침과 꽃잎이 각각 5개이다. 
 
 줄기
줄기가 뿌리에서 무더기로 나와 덤불처럼 보이나 가지 끝부분이 활처럼 구부러진다. 어린가지는 털이 없고 적갈색이며 수피는 가로로 벗겨져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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