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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수액 효능

by 아이루스 202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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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수액 효능

 

고로쇠 수액에는 칼슘과 마그네슘, 자당 등 성분이 풍부히 함유돼 피로 해소, 체내 노폐물 제거, 위장병, 담석증에 좋다고 한다.

 

고로쇠 수액 효능 왜 좋은지 알아보자 

고로쇠물은 나무수액으로 이온음료 같이 마시면 흡수가 아주 빠릅니다. 아무리 많이 드셔도 배앓이를 하지 않으며 찜질방이나 황토방 같은 고온다습한 곳에서 많이 드시면 땀이나 소변으로 노폐물이 배출되고 흡수가 되어 몸에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고로쇠 수액은 봄철 일교차가 커야 맛이 좋아지고 성분도 좋아지는데 지리산뱀사골 골짜기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은 큰 일교차로 인해 맛과 성분 함유량이 뛰어납니다. 고로쇠수액은 고로쇠나무에서 나오는 물을 말하며, 2월초부터 4월초순까지 나오는데 날씨, 온도에 따라 나오는 시기가 약간은 차이가 있습니다. 고로쇠수액은 나무가 밤사이에 흡수했던 물을, 낮에 날이 풀리면서 흘려내는 것을 뽑아 낸 것으로, 봄만되면 어김없이 수액이 나오는데 우수, 곡우를 전후해 날씨가 맑고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많은 수액이 나오지만 경칩 전 5일~후 5일에 채취된 고로쇠수액을 효과가 가장 크다고 알려지고 있으며 비가 오고 눈이 오거나 강풍이 불며 날씨가 좋지 않으면 수액 양도 적은게 특징입니다.
※ 밤기온은 영하 3~4도 이하 낮기온은 영상8도 이상 일교차가 있어야 고로쇠수액이 채취가 됩니다.


고로쇠수액 성분 함량
1) 고로쇠수액은 당, 무기물, 아미노산, 지방산 등을 약 2~3% 함유하고 있으며  당분 함량은
    1.6~3.1%로 수종과 지역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2) 함유하고 있는 무기성분은 나트륨(Na), 칼륨(K), 마그네슘(Mg), 칼슘(Ca), 인(P) 등이 있으며
    그중 칼륨과 칼슘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3) 고로쇠수액은 음용하는 것 외에 골다공증, 면역강화, 숙취개선, 혈압강하 등에 도움이 됩니다.

고로쇠수액 효능 좋구나

 

고로쇠수액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이른 봄(2~3월) 밤의 기온이 영하 3~4℃ 이하이고, 낮의 기온이 영상 10~15℃이상으로 기온차가 15℃이상일 때 줄기와 가지의 도관부 세포의 수축과 팽창차가 커지게 되는데 이때 나타나는 수간압에 의해서 생성됩니다.


고로쇠수액 드시는 방법
고로쇠수액을 냉장보관 하면서 식수대용으로 드셔도 됩니다. 하지만 장기간에 걸쳐 천천히 드시는 것 보다 신선할 때 포만감을 느낄 정도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짭짤한 음식인 북어포, 오징어, 땅콩과 함께 드시면 물리지 않고 많은 양을 드실 수 있습니다.
운동 후 땀을 흘리거나 사우나, 따뜻한 온돌방이나 찜질방에서 땀을 흘리면서 수액을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삼계탕이나 찌개 등 조리에 필요한 물러 고로쇠 수액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많은 양을 한 번에 드셔야 고로쇠수액의 영양분이 체내에 골고루 흡수될 수 있습니다.
고로쇠수액 보관법
차갑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거나 -1~1℃정도의 냉장실에 보관할 경우 오래 두고 드실 수 있으며 30일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9~18리터의 고로쇠수액은 생수병이나 유리병에 나누어서 보관하세요.
개봉 후에는 가급적 빨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며칠이 지난 후 약간 뿌옇게 뜨는 부유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식물성 섬유와 당분이 얽혀 있는 것으로 아무 이상이 없으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고로쇠 수액은 해발 500~1000m 고지대에 자생하는 10여종의 단풍나무과 나무 속에 흐르는 액체를 말한다. 요즘처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되는 초봄에 가장 많이 나온다.

고로쇠 수액은 나무의 몸통에 상처를 내어 뿌리에서 줄기로 올라가는 물을 인위적으로 뽑아낸다. 미네랄 성분이 많아 산후병이나 신경통 위장병 고혈압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액 분비는 밤과 낮의 온도차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야간 온도가 영하 3∼4도, 주간의 온도가 영상 10∼15도일 때 잘 분비된다. 밤에 기온이 내려가면 수축이 일어나 땅속의 수분을 흡수해서 수체내의 저장하려는 힘이 작용하게 되고, 낮에 기온이 올라가면서 줄기 속의 수분과 공기가 팽창해서 밖으로 분출되려는 압력이 형성된다. 이때 수피에 상처를 내면 수액이 흘러나오는 것.

고로쇠 수액에는 염산이온과 황산이온, 마그네슘, 칼륨, 칼슘 등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 영양소인 미네랄 성분이 보통의 물에 비해서 40배가량 많이 함유돼 있다. 또한 에너지 공급원인 과당(果糖)과 비타민, 철분, 망간 등의 무기질이 다량 함유돼 있다는 사실이 환경보건연구원의 성분분석 결과에서 나타났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자작나무 수액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연구팀은 “골다공증을 유발시킨 쥐에게 고로쇠 수액을 7주간 먹인 뒤 골밀도와 조직검사를 실시한 결과, 뼈의 두께는 50%, 뼈의 밀도는 15~20%, 뼈의 길이는 5% 가까이 향상됐다”고 말했다. 자작나무 수액에는 칼슘이 201ug/mL 들어있다. 연구팀은 골다공증 위험이 높은 50세 이후 여성이나 성장기 어린이가 고로쇠 수액을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다만 고로쇠 약수는 뿌연 것 보다는 밑바닥까지 투명하게 들여다보이는 것으로 마셔야 한다. 또한 마시고 남은 것은 2~3일 지나면 변질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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