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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산불 원인

by 아이루스 2022.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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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산불 원인이 궁금한데요 


아직 정확한 이유가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차에서 버린 담배불일수도....
정확하지는 않아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옥계의 산불이 난 이유가 동네 주민들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방화를 했다고 하네요.

경북 울진에서 강원 삼척으로 확산된 대형 산불이 4일 처음 발생해 순식간에 . 강풍과 건조한 날씨 탓에 발화 지점에서 연기가 피어오른 지 약 7분 만에 불길이 산 전체로 번져버렸다고 하네요...ㅠㅠㅠ

이번 산불은 10년내 최대 산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옥계의 산불을 낸 아들의 엄마가 불을 피해 도망가다가 사망했다고 하네요..ㅠㅠㅠ 안타까운 소식 입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 불장난은 너무 무섭습니다. 바람이 아직도 잠잠하지 않네요 어서 잠잠해지기를

세계적으로는 전쟁이, 바이러스가 , 북한이.... 계속 ... 그리고....코로나는 잠잠할 기세가 안보입니다. 그런데 산불까지...
이싯점에 대통령선거가 너무 중요한데... 정말 믿고 지지할 리더가 없네요. 어서빨리 산불이 잠잠해지기를 바랍니다..

뉴스를 보니 엄청나고 충격적인 국가적인 재난이 아닐 수 없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울진·삼척 산불로 인해 5일 오후 3시까지 주택 159채를 포함해 216개 시설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산림 피해는 6천352ha(울진·삼척 6천66ha·강릉 286ha)로 추정했다. 이날 오전 강릉 옥계면의 80대 여성이 대피 중 사망했다는 신고가 있었으나,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 집계에는 제외됐다.
산불 진화에는 산림 당국과 소방, 경찰, 군, 지자체 등의 헬기 65대와 인력 7천2명, 차량 513대가 투입됐다.
산불은 지난 4일 오전 11시 17분 울진군 북면 두천리 야산에서 발생해 강한 바람을 타고 번져 삼척까지 확산했다. 이와 별개로 이날 오전 1시 8분께 강원 강릉시 옥계면에서 발생한 산불은 동해시 망상·묵호 쪽으로 이동 중이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울진, 삼척, 강릉, 동해에서 6천280명이 대피했다."

모두 불에 타버린 모든 것을 잃어버린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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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울 원전에도 불이 번졌다고 하는데

" 불은 원전 구역 내 잔디, 수목 등에 붙었으나 건물에는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직원들이 한때 대피했다가 복귀했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원전 주변에 방화선을 구축했고, 원전은 현재 안전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원전 5기(1~5호기)는 설비 손상 없이 안전한 상태이며 인명피해나 방사선 누출은 없다”고 밝혔다."-국민일보


옥계 산불원인이 발혀졌는데요

"5일 새벽 발생한 강원 강릉시 옥계면 산불은 60대 한 남성의 방화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남성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강릉경찰서는 산불이 난 옥계면 남양리에 거주하는 A씨(60)를 방화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A씨가 토치 등으로 불을 내고 있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검거했다. 체포 당시 A씨는 헬멧과 토치, 도끼 등을 소지하고 있었다. A씨는 검거 직후 자신의 범행을 시인했으며 경찰조사에서도 “주민들이 수년 동안 나를 무시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주택 등 2곳에서 토치 등으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1시 8분 옥계면 남양리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인근 산으로 옮겨붙었으며 강풍을 타고 동해 망상동과 발한동으로 번지고 있다. 이 산불로 옥계면 주택 4동이 전소했으며 60ha 넘는 산림 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대피 과정에서 A씨의 어머니 B씨(86)가 넘어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옥계에서 발생한 산불이 동해까지 확산하면서 이날 오전 8시부터 동해고속도로 옥계 나들목~동해 나들목 14.9㎞ 구간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과 도로당국은 이 곳을 지나려는 차량들을 주변 국도로 우회 조치하고 있다."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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