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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선수 유영 트리플악셀 이 궁금해

by 아이루스 202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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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서 보니 유영선수는 올림픽에 출전하면서 부터

트리플 악셀을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유영선수 점수는 과연 

점수는 142.75점

합계 213.09점

순위 6위에 

유영(劉永, 2004년 5월 27일 ~ )은 

대한민국의 피겨스케이팅 선수이다. 2016년(70회), 2018년(72회), 2019년(73회), 2020년(74회) 한국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우승자이며, 2016년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을 때에는 당시 11세 8개월로 김연아가 가지고 있던 최연소 우승(12년 6개월)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평창군에서 열린 2018년 동계 올림픽 성화 봉송 첫 주자를 맡았으며, 개회식에서는 유망주 4인 중 피겨 부분 기대주로 올림픽기를 들고 입장했다. 트리플 악셀 점프를 구사할 수 있으며, 3Lz+3T, 3Lz+1Eu+3S 등 고난이도 3+3 컴비네이션을 구사할 수 있다.

 

영화 '레미제라블'의 음악에 맞춰 전체 25명 참가 선수 중 20번째로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펼친 유영.첫 과제인 '필살기' 트리플 악셀을 큰 실수 없이 해냈지만, 쇼트 프로그램 때와 마찬가지로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어진 콤비네이션 점프와 두 번의 점프를 깨끗하게 소화하며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풍부한 표현력으로 스텝 시퀀스와 스핀에서 최고 레벨을 받으며 자신의 생애 첫 올림픽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연기를 마친 뒤 빙판 위에서 잠시 울컥했던 유영은 결국 코치 품에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두 손 모아 기다린 점수는 142.75점 합계 213.09점으로 당당히 6위에 이름을 올려 김연아 이후 한국 여자 싱글 최고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 MBC뉴스



"점수 면으로는 조금 아쉽지만 오늘 무대에서는 굉장히 만족도가 높기 때문에 점수와 순위 상관없이 오늘 제 연기에 만족하려고 합니다."- 유영


과연 그녀는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 시도한 트리플 악셀을 시도를 했다. 

합성 사진으로 트리플 악셀을 하는 유영 선수의 모습을 보니 멋지긴 하다. 한마리 백조의 우아한 날개짓인듯 이다. 

 

다음 올림픽에는 더 좋은 모습이 기대된다.

 

트리플악셀 뜻알아보자 

 

피겨 트리플 악셀이란? 

 

악셀 점프는 앞으로 도약하는 피겨 스케이팅 점프이다. 1882년에 노르웨이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악셀 파울센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다. 다른 일반적인 피겨 스케이팅 점프와 달리, 악셀 점프는 앞으로 도약하기 때문에 공중에서 반바퀴를 더 돈다.

악셀 기술
스케이트 선수는 본체의 우측 둘레 회전 중심을 가지고,(루프 점프와 유사)위로 스핀 위치로서 알려진 바로 앞에 왼발을 가로지른다. 이 행위는 종종 공중에서 체중 이동으로 설명한다. 착지시 다리와 교차를 풀면 회전을 확인하고 스케이트 선수가 빠른 속도로 점프를 연기할 수 있다.

 

 

다른 트리플 점프와 다르게 트리플 악셀은 3회전이 아닌 3.5바퀴를 돌아야한다. 또한 트리플 악셀은 엣지점프라 프리로테이션(선회전)이 다른 점프들보다 없기 때문에 완전히 3.5바퀴를 채워야한다.  유일한 앞을 보고 뛰는 점프기 때문에 선수들이 특히 무서워한다고 한다. 

참고로 지난 올림픽에서 트리플악셀을 시도한 선수는 아사다마오 김연아는 시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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