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루스 2022. 11. 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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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지니는 어떤 나라 

 

튀지니 
북아프리카의 축구 강호이다. 국대에 대한 것은 튀니지 축구 국가대표팀 항목 참고. 한국처럼 장기적으로 연속으로 월드컵에 나오지는 않더라도 FIFA 월드컵에서도 심심찮게 얼굴을 비출 정도로 한국에서도 친숙한 아프리카 축구 대표국이다.

 

 

 

 

북아프리카 지중해 연안에 있는 나라로, 기원전 명장 한니발이 활약했던 옛 카르타고의 땅이다 . 1570년 오스만투르크 제국에 의해 정복되었고 1635년부터 대(大)추장이 정권을 장악하여 세습왕조를 세웠다. 19세기 후반 들어 유럽 열강들의 다툼 속에서 1881년 프랑스의 보호국이 되었고, 꾸준한 독립운동 끝에 1956년 독립하였다.


정식명칭은 튀니지공화국(Republic of Tunisia)이다. 북쪽과 동쪽은 지중해에 면하고, 서쪽은 알제리, 남동쪽은 리비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북쪽 끝에 위치하며, 마그레브(Maghreb:튀니지·알제리·모로코 등이 자리한 북아프리카의 서부) 중 가장 면적이 좁은 나라이지만 가장 좋은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공화국 선포 이래 1987년까지 부르기바(Bourguiba)가 이끄는 ‘네오데스투르당’의 일당제 정치가 31년간 존속하였다. 국명은 아랍어(語)로 'Tunis'인데, '벼랑' 또는 '밤을 보내다'라는 뜻의 베르베르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전해진다. 행정구역은 24개주(governorate)로 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튀니지 [Tunisia]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스포츠

 

튀지니 
북아프리카의 축구 강호이다. 국대에 대한 것은 튀니지 축구 국가대표팀 항목 참고. 한국처럼 장기적으로 연속으로 월드컵에 나오지는 않더라도 FIFA 월드컵에서도 심심찮게 얼굴을 비출 정도로 한국에서도 친숙한 아프리카 축구 대표국이다.

농구도 꽤 강호. 아프리카 선수권 대회(FIBA Africa Championship)에서 2011년 최다 우승을 자랑하는 강호 앙골라를 제치고 첫 우승을 거뒀으며, 준우승 1번, 4강 6번을 거뒀다. 국대는 튀니지 농구 국가대표팀 문서 참고.
2020 도쿄 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아흐메드 하프나위가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결승전이 치루어지기 직전까지도 이전에 올림픽을 노려볼 만한 성적을 낸 적은 없었고 실제로 예선전도 턱걸이로 8위로 진출해 가장 불리한 바깥레인인 8번을 배정받았음에도 우승을 일구어내면서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그외에도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 자유형 1500m 금메달, 2012 런던 올림픽 자유형 1500m 동메달, 10km 오픈워터 금메달을 땄던 우사마 멜룰리라는 선수가 있었다. 튀니지 최초의 수영 금메달리스트이며 수영 실내, 실외 종목 모두에서 올림픽 메달을 딴 최초의 선수이기도 하다.

테니스에서는 근래 들어 온스 자베르선수가 그랜드슬램 여자 단식에서 준우승 2회, 최고 랭킹 2위까지 기록할 정도로 현재 세계 최고의 여자 테니스 선수 중 하나로 그 기세가 대단하며, 아랍 테니스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가 중 하나인 시디 부 사이드가 이곳에 있다. 한국 광고에서도 몇 번 등장한 적이 있다. 라라라라라라라라

사막이 많은 북아프리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과거 로마 제국의 곡창이었던만큼 지금도 올리브의 세계적인 재배지로 유명하다. 올리브 나무가 6천만 그루가 넘게 심어져 있을 정도로 재배량이 많아서 수출도 많이 한다. 그 밖에 해산물도 풍족하고 밀이나 여러 곡물 재배도 풍부한 편이라 먹을거리는 큰 걱정이 없는 곳이기도 하다. 사진처럼 해안지대는 아프리카보다는 그리스 같은 남유럽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이 나라도 산유국이다. 하지만 시리아와 이집트처럼 나오는 석유 품질이 좋지 않아서 특수 정제해야 쓸 수 있다. 때문에 산유국이면서 소비 석유를 죄다 역수입해 오고 있다.

최근, 새로운 장어 수입 활로로 주목받고 있다. 장어는 나오는데 아랍 문화권이라[28] 애물단지 였는데, 동북아시아에서 수요가 많은 것이 발견되어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꼴이 된것. 장어 자체가 완전양식이 안 되는데 동북아시아에서는 과수요로 씨가 마르다 시피 했다. 국내에서도 시중에 유통되는 장어 중에서 튀니지산인 것이 꽤 된다.

아프리카 대륙의 최북단인 라스 안젤라를 가지고 있는 국가이다. 최북단 국가가 모로코라고도 생각할 수 있겠지만 라스 안젤라가 더 북쪽에 있다[29]. 잘 느껴지지 않을 지 모르지만 당장 이 나라의 수도인 튀니스부터 위도가 스페인의 말라가와 비슷하다[30].[31]

튀니지 혁명으로 정부가 교체된 후에는 튀니지 남부의 사막지대도 조금씩 녹화사업을 진행중이다. 필요한 자금은 유럽연합과 기타 선진국들의 재정적 지원을 받아가며 진행중. 2천년 전 튀니지 땅에서 번영했던 카르타고가 비옥한 땅으로 급성장했다는 것을 입증하듯, 현대 튀니지 역시 돈과 시간을 들여 녹화사업을 진행하니까 지력 회복이 빠르다고 한다. 이 추세대로라면 2045년 경에는 대한민국의 민둥산들이 30년 만에 파랗게 변한 것처럼 튀니지 역시 국토 상당 부분이 파랗게 변할 거라고 한다.

북부 아프리카의 아랍권 국가들중에서 국토 면적이 작은 나라이다. 바로 근방의 알제리와 리비아, 모로코, 이집트 등이 국토 면적이 큼직한데 비해 튀니지의 국토 면적은 163,610㎢ 정도로 이들 나라들보다는 영토 크기가 적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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