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원추리

야생화를 심어놓은 .... 산책로에 노랗게 피어난 각시원추리

 

산에 가지 않아도 야생화를 화단에 옮겨놓아 쉽게 보기 힘든 각시원추리를  쉽게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름 : 각시원추리 학명 : Hemerocallis dumortieri Morren

 

각시원추리는 백화과의 산지 풀숲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6~7월 노란색 으로 핍니다.

 

각시원추리 효능

어린 순은 나물로 식용하며 뿌리는 이뇨, 지혈, 소염제로 쓰이며 전국에 고루 분포합니다.산지 풀숲에서 자란다.

 

잎 길이는 50cm이고, 꽃자루는 높이 60cm 정도이다. 잎은 밑쪽에서 마주나서 서로 맞물리고 윗부분이 활처럼 뒤로 휜다. 왕원추리에 비해 전체가 작고 꽃자루가 잎보다 길다.

6∼7월에 2∼3송이의 노란색 꽃이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로 핀다. 대롱 부위(筒部)가 짧고 향기가 나며, 포는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다. 밀원식물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각시원추리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