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꽃&나무
아왜나무
아이루스
2022. 5. 2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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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왜나무
대한민국 내에서는 제주도에서만 자생하는 인동과의 나무이다.
해외에서는 중국 남부지방과 일본, 대만에서 자생한다.
아왜나무는 붉은 잎이 새순이라는 것이 신기하다
아왜나무 특징
상록수로 작은키나무이다. 최대 10m까지 자란다. 아왜나무의 이름의 유래로는 제주도 방언인 아왜낭에서 따온듯 하다. 다른 말로는 산호수(珊瑚樹)라고 불리기도 한다. 나무껍질은 회색이나 회갈색을 띠고 평평하고 넓으며 작은 껍질눈이 많다. 잎은 마주나는것이 특징이며 모양은 긴 타원 모양이다.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조경수나 가로수로도 자주 심는다고 한다.
아왜나무 꽃과 열매
꽃은 여름에 가지 끝에서 모여서 개화한다. 꽃의 색은 흰색이다.
열매는 동그란 모양이며 9월이 되면 빨강색으로 익는다.
주로 정원수로 심으며, 불에 잘 타지 않고 잎에 윤기가 있기 때문에 방화용수나 생울타리용으로 이용한다.
아왜나무 꽃말은 지옥에 간 목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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