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방민아 결혼｜10살 차 넘은 사랑, 11월 비공개 결혼식 예정

드라마 영화

아이루스 2025. 7. 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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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온주완과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오는 11월, 사랑의 결실을 맺습니다.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오랜 인연 끝에 부부가 되는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온주완 방민아 결혼 관련 공식 발표 내용, 두 사람의 인연, 커리어, 그리고 팬들의 반응까지 함께 정리해드립니다.

2025년 7월 4일, 양측 소속사인 **SM C&C(방민아)**와 **해와달엔터테인먼트(온주완)**는 공동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오는 11월, 가족과 친지 앞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식 입장문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방민아 배우와 온주완 배우가 오랜 인연에서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왔고,
오는 11월 함께 평생을 그려나가기로 했습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친인척만 모시고 조용하게 진행될 예정이며,
부득이하게 비공개로 식을 올리는 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소속사는 이어 “앞으로 부부로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온주완과 방민아의 인연은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처음 시작됐습니다.
이후 2021년, 두 사람은 뮤지컬 **‘그날들’**에서 다시 만나 호흡을 맞췄고, 이 무대를 계기로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특히 10살이라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한 진심과 배려로 관계를 이어왔으며,
지인들 사이에서도 **"성숙하고 진지한 커플"**로 잘 알려져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방민아(32)는 2010년 **걸스데이(Girl’s Day)**로 데뷔하며
‘반짝반짝’, ‘Something’, ‘Darling’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대표 걸그룹 멤버였습니다.

음악 활동 이후에는 배우로 전향하여

최근에는 뮤지컬 무대와 OTT 콘텐츠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만능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온주완(42)은 2002년 SBS 드라마 **‘야인시대’**를 통해 데뷔한 이후,
꾸준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연기력을 입증해왔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오랜 시간 배우로 활동해온 그는 진중한 이미지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온주완과 방민아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는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비공개로 진행되는 조용한 결혼식 소식에 대해
“더 멋지다”, “사랑에 집중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반응도 많았습니다.

결혼을 계기로 새로운 인생 2막을 열게 된 온주완과 방민아.
두 사람은 각자의 활동을 이어가면서도, 서로를 응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함께할 예정입니다.

결혼 후에도 연기, 예능, 무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을 예고하고 있으며,
연예계의 따뜻한 모범 부부 탄생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온주완 방민아 결혼 소식은 단순한 연예 뉴스 그 이상의 감동을 전해줍니다.
서로를 향한 믿음과 오랜 시간 쌓아온 인연, 조용하지만 진지한 사랑이 오늘의 결실로 이어졌습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이 함께 그려갈 인생의 무대 위에서
더 멋진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기대하며,
행복한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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