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종류 왕벚꽃나무 특징
벚꽃종류

왕벚꽃나무 특징
대표적인 큰 특징은 잎보다는 꽃이 먼저 피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잎은 꽃이 진 다음에 나오게 됩니다.
또한, 꽃 색은 백색 또는 분홍색이며 꽃송이를 보게 되면 꽃이 한 번에
5개~6개 정도 한꺼번에 피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주에 털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왕벚나무는 꽃송이 자체가 크다는 정도입니다.
왕벚나무는 다른 벚나무에 비해 꽃이 크고 꽃자루와 암술대에 털이 있는 것이 식별포인트다
그리고 확실한 구별법이라고 단정 짓기는 힘드나
왕벚나무는 처음부터 녹색이다.
왕벚꽃은 한국꽃 입니다. 왜냐하면 아직까지
일본에서는 왕벚꽃에 대한 자생지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제주도에 봉래동에 천연기념물 제159호인 왕벚꽃 자생지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일본은 원산지는 부정한다고 합니다. 몇몇 일본 학자들은 인정했습니다.
봉래동에 있는 왕벚나무가 일본거에 비해
2.5배나 크고 DNA 유전자도 다양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본에 사쿠라랑 한국의 왕벚꽃이 일본 거라고 오해를 많이 합니다.
왕벚나무의 원산지를 놓고 한일간에 100년 이상 논쟁을 벌였다. 일본은 왕벚나무의 원조는 당연히 일본이라고 생각했다. 1901년 마츠무라 교수가 왕벚나무에 학명(Prunus yedoensis Matsumura)을 붙일 때 종소명에 에도(江戶·도쿄)를 넣은 것도 그런 이유였다. 그런데 에밀 타케 신부(프랑스 출신으로 구한말 우리나라에서 활동한 선교사이자 식물학자)가 1908년 제주도 한라산 자락에서 왕벚나무의 자생지를 발견했다. 그후 한국 학자들은 왕벚나무가 제주에서 일본으로 건너갔다고 주장했고, 일본 학자들은 수백 년 전부터 일본에서 자생하고 있었다는 반론을 제기했다. 두 나무는 외관상으로는 겨울눈에 털이 많고적고 차이가 있을 뿐 매우 유사하다.
그런데 2018년 국립수목원 주도로 유전자 분석을 한 결과, 제주도와 일본의 왕벚나무는 다른 종인 것으로 밝혀졌다. 제주도 왕벚나무는 올벚나무를 모계(母系)로 하고 벚나무 또는 산벚나무가 부계(父系)인 자연교잡종인 반면, 일본 왕벚나무는 모계가 올벚나무로 같지만 부계가 오오시마벚나무로 다른 것이 밝혀진 것이다. 한일간 110년 왕벚나무 원조 논쟁은 이렇게 끝났다.
산벚나무 꽃 특징
꽃대가 3개정도 피는걸 볼 수가 있습니다.
또한, 잎하고 꽃이 같이 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꽃송이가 작습니다.
산벚나무는 키가 크게 자란다
산벚나무는 처음에는 붉은빛을 도는 잎이 나오다가
나중에 녹색으로 변한다. 하
산벚나무는 입자루와 꽃자루 둘다 털이 없다.
겹벚꽃나무
수양벚꽃나무가
수양벚꽃나무는 국립 현충원
국화논쟁
왜냐하면 일본의 국화라고 말이 생각 합니다. 하지만 일본에는 국화(國花)가 없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법적으로 무궁화는 국화다. 그런 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벚꽃은 일본 황실에서 황실을 대표하는 꽃 일뿐 입니다.
하지만 사쿠라는 말 그대로 일본말로 사쿠라 桜(さくら) 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