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둘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대통령 당선자와 나라를 위한 중보기도
6월 둘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입니다.
대통령 당선자를 위한 기도, 나라와 공동체를 위한 기도, 6월 계절감, 설교자를 위한 중보,
✅ 제목
6월 둘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대통령 당선자와 나라를 위한 중보기도
2025년 6월 둘째 주, 초여름의 계절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교회 공동체는 주일예배를 통해 새로운 한 주를 말씀과 기도로 엽니다.
이번 대표기도문은 나라를 위한 기도, 대통령 당선자를 위한 기도, 설교자를 위한 중보,
그리고 6월 계절에 어울리는 감사의 표현이 포함되어 있어
예배 대표기도문 예시, 기도문 모음, 티스토리 블로그 교회 콘텐츠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 6월 둘째 주 대표기도문 (6월 9일 주일예배용)
사랑과 진리의 하나님,
오늘도 우리를 거룩한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른 아침, 성전에 모여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6월 둘째 주의 첫 시간을 주께 올려드립니다.
유월의 푸르름 속에서,
하늘의 빛과 햇살이 땅을 덮듯
우리의 마음에도 주님의 은혜가 가득 덮이게 하옵소서.
짙어진 여름의 계절처럼,
우리의 신앙도 더욱 견고해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이 나라 대한민국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분열과 갈등 속에서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정의와 공의가 하늘에서처럼 이 땅에도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새롭게 세워질 대통령 당선자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의 마음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경외심을 허락하시고,
국민을 진실하게 섬기는 지도자로 세워 주옵소서.
정치적인 계산이 아닌, 국민을 위한 바른 판단과 결단으로
모든 영역을 이끌게 하소서.
모든 공직자들에게도 주님의 지혜와 책임을 더하셔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진정성 있는 행정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나라의 장래를 위한 정책 속에
다음세대와 가정을 존중하는 가치들이 지켜지게 하소서.
하나님,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 계절에도 말씀과 기도가 살아 있는 교회 되게 하시고,
서로를 품고 세워주는 공동체 되게 하옵소서.
기도의 자리가 회복되게 하시고,
예배의 감격이 살아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실 설교자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그의 입술이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음성으로 열리게 하시고,
전하는 말씀을 통해 성도들의 마음에 회개와 회복, 결단이 일어나게 하소서.
설교자의 심령에도 주님의 신선한 기름부으심이 머물게 하시고,
하늘의 지혜와 담대함으로 복음을 선포하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가
형식이 아니라 생명력 있는 예배가 되게 하시고,
모든 예배자들이 성령의 임재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